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마이 페어 레이디> <지붕 위의 바이올린> <모퉁이 가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마이 페어 레이디> <지붕 위의 바이올린> 등 주옥같은 고전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한겨울 클래식 영화’ 기획전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12월 28일부터 1월 12일까지 열린다. 상영작은 ‘편지’를 매개로 한 사랑을 그린 에른스트 루비치의 <모퉁이 가게>, ‘오션스 시리즈’ 영화의 대부격인 프랑스 스릴러작 <리피피>(줄스 다신), 이탈리아 귀족의 몰락을 오페라처럼 다룬 <레오파드>(루키노 비스콘티), 오드리 햅번 귀부인만들기 프로젝트 <마이 페어 레이디>(조지 쿠커), 엔조 바보니의 서부극 <내 이름은 튜니티>, 1960년대 히피문화를 그린 <자브리스키 포인트>(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노먼 주이슨의 뮤지컬영화 <지붕 위의 바이올린>, 세르지오 레오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등 총 8편이다. 고전적인 매력을 담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선보인다. 특히 ‘모퉁이 가게’는 1998년에 <유브 갓 메일>로 리메이크됐으며, ‘마이 페어 레이디’도 영국에서 리메이크 작업 중인 원조격 작품들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사막’(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탄생 100주년 기념 ‘줄스 다신의 백년’(김영진 영화평론가), ‘스파게티 웨스턴의 불량한 매력’(주성철 씨네21 기자), ‘데카당스와 빛’(한창호 영화평론가) 등의 영화강좌를 들을 수 있다. 문의 02-741-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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