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소향, 김한 등 실력파 뮤지션 참여

서정적인 터치로 한국인의 정서를 사로잡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한국팬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12월 25일(토) 오후 2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여는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바로 그것. 유키 구라모토는1999년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첫 공연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모든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편곡한 크리스마스 곡들과 ‘Romance’, ‘Lake Louise’와 같은 주옥 같은 베스트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제2의 성시경’으로 주목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팝페라 가수 카이와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스펠 가수 소향이 참여한다. 더불어 2009년 베이징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참가자 중 최연소인 13세의 나이에 ‘최고 유망주상’을 받으며 천재 클라리네티스트로 떠오른 김한도 함께 한다. 이들은 뉴에이지부터 클래식, 뮤지컬 그리고 영화음악까지 장르를 넘어선 최고의 크리스마스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1577-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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