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위기청소년 거주형 치료센터 건립
여성가족부, 위기청소년 거주형 치료센터 건립
  • 김수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11.26 17:10
  • 수정 2010-11-26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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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억원 투입해 용인에 ‘국립아동청소년미래디딤센터’ 세워
게임중독, 가출, 학업중단, 우울증 등으로 정상적인 학교ㆍ사회생활이 어려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치료ㆍ재활센터가 건립된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11월 25일 경기도 용인시(처인구 남사면 전궁리)에 위기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ㆍ재활센터인 ‘국립아동청소년미래디딤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총 135억원이 건립 비용으로 소용될 이 센터는 고위기 청소년에게 보호, 자립,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 허브 기관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미래디딤센터’를 통해 국가ㆍ사회적으로 청소년 위기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착공한 센터는 2012년 상반기에 개원할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에 100명(연간 약 230명)의 청소년이 입소할 수 있다. 6개월 거주가 입소원칙이지만 프로그램 및 문제상황에 따라 단기 3개월, 장기 12개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임관식 청소년정책관은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센터가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형 치료ㆍ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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