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주시은 ‘블랙크리스마스‘, 하동석 ‘무제’, NJ ‘루돌프따위’(그림 제공: 모그리지)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주시은 ‘블랙크리스마스‘, 하동석 ‘무제’, NJ ‘루돌프따위’(그림 제공: 모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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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빛깔의 꼬마전구들이 도시를 수놓고 아름다운 눈꽃으로 장식한 트리… 이런 익숙한 크리스마스 풍경에 질렸다면 ‘잔혹한’ 크리스마스는 어떨까. 선글라스를 쓴 마피아 같은 산타가 루돌프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고, 토막 살해된 루돌프는 처절하게 피를 흘리며 널브러져 있는 등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이미지를 깡그리 배제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홍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20~30대 10명의 예술가들이 ‘우울함, 공포, 슬픔으로 점철된 블랙크리스마스’로 올해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송년회 자리를 만들면서 기획한 깜짝 전시회다. 이들 작가들은 ‘뭘그리지’에서 파생된 말인 ‘모그리지’라는 이름의 비주얼아티스트 팀으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해 탄생된 소규모 프로젝트 모임이다. 4년째 정기적인 전시회를 열고 있는 이 자유분방한 팀은 내년 봄에 열릴 정기전에 앞서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일시: 12월 3일~14일까지. 장소: 홍대 롯데시네마 5층 마포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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