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면사랑에서 겨울 시장을 겨냥해 우동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우동은 ‘가쓰오 우동’ ‘순 우리우동’ ‘돌냄비 우동’ ‘볶음 우동’으로 우동의 본고장 일본 사누키 지방의 ‘다가수 수타(多加水手打)’ 제면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가쓰오 우동’은 직접 우려낸 가쓰오부시 국물 맛이 특징이며 ‘순 우리우동’은 멸치와 북어 국물로 우려내 풍미를 더한다. ‘돌냄비 우동’은 돌냄비로 직접 끓여낸 김치찌개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볶음 우동’은 굴, 홍합, 오징어가 어우러져 매콤한 해물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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