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2개국 1400여 청소년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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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7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0세계로봇올림피아드(World Robot Olympiad, WRO·사진)에서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청소년들이 세계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 세계 22개국 1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은 21개 팀 73명이 참가, 경기부문과 창작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에서 초등 경기부문 Genesis팀이 1위에 해당하는 ‘Gold Award’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초등 창작부문에 K.F.C # forever팀(이은솔 매곡초5, 정종인 독정초4, 서재현 마북초5)이 ‘Bronze Award’를, Wembro팀(제지현 동성초5, 김태용 동성초4, 정승재 민락초5)이 ‘Best in Technical skills robot상’을 각각 수상했다.

중등 창작부문에는 Mentors팀(최해겸 부림중1, 김현성 범계중2)이 ‘Most Creative Robot상’을, 고등 창작부문에는 Next_JHC3팀(양선민 장호원고2, 전창섭 장호원고1)이 ‘Most Creative Robot상’을 획득했다.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수상한 5개 팀은 모두 ㈜알코(회장 박종웅, 대표 최계희) 소속이다. WRO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대표팀을 인솔한 최계희 대표는 이번 성과에 대해 “2009년 WRO 한국대회를 유치,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매년 전국 단위의 ‘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를 열어 청소년 로봇창작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국내 로봇 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성과가 이번 대회를 통해 나타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WR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필리핀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세계올림피아드 대회는 2004년부터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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