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예술지원 정보 박람회 열려

 

박람회 자료사진(서울시 제공)
박람회 자료사진(서울시 제공)
문화예술인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9·20일 양일 간 예술지원프로젝트 ‘2011 예술지원 정보 박람회’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에는 43개의 민․관 문화예술지원관련 단체, 39개의 예술단체, 1인 창조기업, 사회적기업 등 총 82개 기관이 참여한다. 박람회엔 기관과 예술가, 문화단체, 시민이 한 곳에서 만나 예술문화 지원과 일자리, 문화나눔까지 한 자리에서 공유가 가능해 예술을 직업으로 하고자하는 시민도 인턴채용부터 재취업, 창업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문화예술 관련 기업들이 직접 현장에서 기업설명회와 채용 상담도 진행한다. 경영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예술단체들을 위해서는 저작권, 법인설립, 국제교류, 회계 및 세무, 인사관리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무료 예술경영컨설팅이 실시된다. 컨설팅을 받을 단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okams.or.kr)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 : 02)3290-7110~8, http://fair.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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