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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여행(女幸) 환경지킴이 신바람 콧노래 기자단 수료식과 시상식이 레이첼카슨홀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여성문화네트워크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서울시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환경지킴이 기자단은 총 70명이 참여해왔다. 수료식에는 여성신문·여성문화네트워크 김효선 대표가 참석, 우수활동가상(8명)․베스트환경지킴이상(5곳)․올해의베스트환경지킴이상(1곳)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서는 ‘서울시 한강, 하천에 대한 환경 현안’ 이현정 활동가(서울환경운동연합), ‘우리가족 녹색 밥상의 비밀’ 소혜순 교육팀장(팔당생명살림생협), ‘환경오염 사례와 해결방안,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 장상욱 소장(자연나눔연구소)의 토론 순서가 있었다. 김효선 대표는 수료식에 참석한 환경기자단에게 “지난 4개월 동안 수고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금의 활동 경험을 살려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변 환경과 서울시의 환경 개선에 앞장서주길 부탁한다”는 마지막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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