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후원 문화예술진흥회 ‘울음심리치유사 프로그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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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박윤수)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와 함께 2010년 공동협력 사업으로 ‘울음심리치유사 프로그램’(사진)을 실시했다.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산진 구자원봉사센터에서 부산지역의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족, 일반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총 15회로 구성된 ‘3기 울음심리치유사’ 과정이 열렸다. 울음심리치유사 과정은 총 3회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1기는 동래한부모가족자립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10회, 2기는 ㈔삼산거주외국인지원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10회 개최됐다.

‘울음심리치유’는 미술치료나 음악치료, 웃음치료처럼 울음으로 아동들의 컴퓨터 중독,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성인 우울증, 아동학대, 공부 스트레스 등으로 보이지 않는 상처와 분노를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부설 평생교육원 예향 이은희 원장은 “21세기 새롭게 부상하는 블루오션의 하나인 울음심리치유사 과정 개설 목적은 강사 양성이다. 결혼이주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관심도를 높여 사회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교육에 이어 심화과정을 개설해 개인 역량 강화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서 “부산지역아동센터 강사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울음심리치유과정을 습득한 강사들이 센터에서 아이들 교육에 응용해 매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울음심리치유를 통해 상처와 분노를 치유하여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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