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3일 스타벅스 무교동점에서 2010 스타벅스 전세계 크리스마스 주제인 ‘셰어’(SHARE: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산타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100원의 행복’ 캠페인 개시를 알리는 특별 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가장 봉사활동을 많이 한 최고운, 이현미, 서정민 등 3명의 바리스타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와 함께 산타 바리스타가 돼 2000원을 기부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로고 머그 및 크리스마스 음료 ‘토피 넛 라테’를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11월 한 달간 ‘토피 넛 라테’와 ‘페퍼민트 모카’ 판매 시 한 잔에 100원을 적립해 총 예상 모금액 4000여 만원을 결연한 전국 35개 도시 지역사회 단체에 필요한 물품으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