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시베리아 풍류, 사진으로 만나다
만주·시베리아 풍류, 사진으로 만나다
  •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10.29 13:43
  • 수정 2010-10-29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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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의사, 대학교수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만주 벌판과 시베리아 사진을 전시하는 ‘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전이 11월 3∼15일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시에선 미국 비정부기구(NGO) 단체로 등록된 VWI(대표 함철훈)가 국내 회원 20명과 2년여 현지 촬영한 작품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함철훈 대표는 “우리 DNA에 남아있는 풍류(바람과 물)의 정신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알타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말 달리던 할머니와 아버지의 허리에서 보았던 바람과 격랑의 물살을 헤쳐 나가던 할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VWI는 2007년부터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사진전을 열었고, 지난해에는 베트남 사진전을 선보였다. VWI는 그동안 후진국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꾸기 위해 애써왔다. 문의 02-215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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