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통·번역사 꿈꿔요”
결혼이민자 “통·번역사 꿈꿔요”
  • 박신홍 / 중국·드림인코리아 명예기자
  • 승인 2010.10.29 11:54
  • 수정 2010-10-29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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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연화)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통·번역 요원 양성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급증과 함께 통·번역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수요에 대비하고 결혼이민자의 능력을 강화시켜 유리한 직종으로 취업을 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 교육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되어 12월까지 주 2회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통·번역을 위한 고급 한국어, 통·번역 교육, 한국 가정 생활문화, 출입국관리법과 국적법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비 통·번역사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현재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 여성을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 교육을 기획한 고창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강연화 센터장은 “교육을 이수했다고 해서 전부 통·번역사로 취업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늘어날 통·번역의 수요에 발맞춰 나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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