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 생산 전문업체인 ㈜롯데햄(대표이사 임종호)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러브 앤 조이(Love and joy)’라는 슬로건을 도입해 소비자의 식탁에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사랑과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햄 시장 브랜드 파워 1위를 지키고 있는 롯데 ‘의성마늘햄’은 업계 최초 탄소성적표지 신규 인증을 받으며 저탄소 친환경 제품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탄소성적표지제는 공인기관이 제품의 전 과정인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저탄소 제품임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롯데햄 김천공장에서 최근 콜라겐 웰빙으로 소비의 붐이 일고 있는 미박제품(Skin을 제거하지 않은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탕박도축 시설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다.
롯데햄은 첨단시설을 준공하는 한편 신제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고급 베이컨 스테이크인 ‘스테이크 인 하우스’다. 이외에도 싱글족을 겨냥한 소용량 포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브리데이 4종’, 굽지 않고 먹어도 맛있는 ‘오 후레쉬 슬라이스 햄 3종’ 등이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신제품의 ‘스킨팬 포장’이다. ‘롯데햄’에서만 사용하는 신기술로 제품과 필름의 밀착도를 높여 제품 안으로 산소가 투과되지 못하게 하고,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방지해준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이자, 환경을 중시하는 롯데햄의 환경경영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