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부문|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1960개 병상을 보유한 대형 종합병원으로 암센터·심장혈관센터·장기이식센터 등 특성화 센터와 100여 개의 특수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해 7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당시부터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모토로 우수한 의료진과 모바일 병원 시스템, 응급의료 전용 헬기 등 선진 진료 인프라를 만들었다. 진료예약제 실시, 인터넷을 통한 각종 의료 정보 조회 서비스 등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매년 각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만족도 병원으로 선정되고 있다. 국민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인정받아 온 삼성서울병원은 간호사 등 여성 직원이 전 직원의 과반수인 근무 여건을 감안해 병원 개원 당시부터 내부 고객인 직원들을 위한 어린이집을 운영함으로써 여성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