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이하 센터)에서 11월 28일 이주여성과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한다.

대한여한의사회 소속 3~4명의 한의사가 센터 내 교육장에서 환자를 볼 예정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11월 25일까지 전화로 예약신청하면 된다. 인원제한은 없으며 예약 후 당일 진료시작 시간인 1시 30분 전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 진료사업은 2006년 대한여한의사회의 봉사활동제의가 계기가 되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분기별 혹은 센터측의 상황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여름에 실시되었다.

문의 02-3672-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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