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숙 초대 관장“일단 즐겁게 배워보세요”
방윤숙 초대 관장“일단 즐겁게 배워보세요”
  • 여성신문
  • 승인 2010.10.15 10:41
  • 수정 2010-10-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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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의 ‘교량 역할’에 주력
“경력단절 여성이 사회로 진출하는 데 교량 역할과 정보 제공을 하는 곳이 바로 교육기관이에요. 인천서부여성회관을 발판 삼아 도전해보세요. 세상에 나와 교육을 받다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릴 겁니다.”

올 3월 개관한 인천서부여성회관의 방윤숙(55·사진) 관장은 “교육기관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다보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다”며 “취미가 자신의 직업이 될 수 있는 기회도 많다”고 강조했다.

인천서부여성회관은 인천 서부권역의 여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올 3월 26일 개관했다. 지하2층, 지상4층의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 설비와 교육장, 다목적 강당 등을 갖췄다.

특히 인천시 직영 여성 사회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남녀 공용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자격증 취득 교육, 취·창업 교육, 문화아카데미 등 51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23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12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회관을 통해 취업한 여성도 40명에 이른다. 전 교육 과정의 20% 범위에서 남성들도 참여할 수 있어 전체 이용자의 10%가 남성이다. 개관한 지 약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서부여성회관이 개관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방윤숙 관장의 경영 전략 덕분이다. 35년간 공직생활을 해온 방 관장은 지난 2004년 여성 교육기관인 ‘인천 여성의광장’ 초대 관장으로 교육기관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다. 이때 다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운영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였다. 또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저 혼자만 잘한다고 회관이 잘 운영되는 것은 아니에요. 직원과 강사, 주민들이 서로 소통해 합심해서 더불어 만들어 가야죠. 제 방문은 항상 열려있어요. 누구든지 와서 무슨 얘기든지 하셔도 좋아요.” 직원과 강사, 수강생의 ‘상생’이 회관의 성공적인 운영에 밑바탕이 된다는 얘기다.

누구보다 소통과 상생을 강조하는 방 관장의 최대 관심사는 경력단절 여성 지원이다. 인천시에서 여성지원팀장으로 일하기도 한 그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재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회관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관에서는 테이크아웃 푸드, 폼앤 POP, 꽃집 경영, 퀼트 등 취업·창업 교육 과정을 새로 개설했다. 그동안 운영해온 네일아티스트, 동화구연, 맛김치사계절반찬 등 기존 프로그램도 내용을 보강해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취업상담사를 활용해 기업이 원하는 교육을 배우고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원스톱 프로젝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 수요를 조사한 후 진행할 계획이다.

방 관장은 앞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 전문인력을 키우고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는 여성 교류의 중심 공간으로 회관을 성장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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