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같은 음악 하고파”
“내 이름 같은 음악 하고파”
  •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10.08 10:31
  • 수정 2010-10-0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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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 공감 모아 ‘떠나가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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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음악이 듣기도, 부르기도 좋다고 느껴요. 제 이름처럼 ‘자연’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 ‘떠나가라’를 테마로 한 미니 앨범을 발표한 가수 자연(28·본명 박자연·사진)은 이 앨범을 “우리 삶의 중요한 명제인 사랑과 이별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가수 자연은 데뷔 전부터 ‘해운대 비치 가요제’ ‘한국외대 가요제’ 등 다수의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홍대 및 신촌 클럽에서 1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소화했으며 프로젝트 그룹 ‘미르’의 객원 보컬로도 참여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삽입곡인 ‘우리 백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앨범 테마와 같은 제목을 가진 댄스곡 ‘떠나가라’다. 그는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댄스곡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감수성이 담긴 댄스곡이기 때문에 듣는 분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발라드로 구성돼 있다.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웅장한 록발라드 ‘죽어도 사랑해’는 특히 그의 강점인 고음처리가 돋보이는 곡. 여기에 기타 사운드가 감미롭고 듣기 편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혼자라면’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지금의 앨범은 10년 만에 정식으로 발매한 첫 솔로 앨범입니다.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가 회사의 재정난으로 데뷔의 꿈이 무너지는 등 시련도 많이 겪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렇게 긴 준비 과정이 있었기에 실력을 더욱 갈고닦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은 동안의 훈남 스타일이지만 이 앨범을 발표하기 전까지 말 그대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수학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공부하던 평범한 대학 시절, 갑자기 어릴 적 막연하게 꿈꿔왔던 가수의 꿈을 실현해보고자 무작정 작곡가를 찾아가 개인레슨을 받기 시작한 것이 ‘고생’의 시작이었다. 당시 그 작곡가의 폭언에 못 견뎌 고향인 전라도 구례로 내려갔지만 가수의 꿈은 접을 수 없었다.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한 소리꾼을 찾아가 반년 동안 동편제를 배우고, 자그마한 라이브바에서 6개월간 매일 밤 2시간씩 라이브를 하면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그는 당시를 “성대 결절이 올 정도로 소리 끌어올리는 연습에 열을 올렸다. 그저 노래가 좋아서 연습하고 또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 후 꾸준히 홍대 클럽 등 무대에 섰고,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걸출한 아이돌 그룹을 대거 배출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도 지도하고 있다.  김남희 기자“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음악이 듣기도, 부르기도 좋다고 느껴요. 제 이름처럼 ‘자연’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 ‘떠나가라’를 테마로 한 미니 앨범을 발표한 가수 자연(28·본명 박자연·사진)은 이 앨범을 “우리 삶의 중요한 명제인 사랑과 이별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가수 자연은 데뷔 전부터 ‘해운대 비치 가요제’ ‘한국외대 가요제’ 등 다수의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홍대 및 신촌 클럽에서 1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소화했으며 프로젝트 그룹 ‘미르’의 객원 보컬로도 참여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삽입곡인 ‘우리 백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앨범 테마와 같은 제목을 가진 댄스곡 ‘떠나가라’다. 그는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댄스곡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감수성이 담긴 댄스곡이기 때문에 듣는 분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발라드로 구성돼 있다.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웅장한 록발라드 ‘죽어도 사랑해’는 특히 그의 강점인 고음처리가 돋보이는 곡. 여기에 기타 사운드가 감미롭고 듣기 편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혼자라면’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지금의 앨범은 10년 만에 정식으로 발매한 첫 솔로 앨범입니다.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가 회사의 재정난으로 데뷔의 꿈이 무너지는 등 시련도 많이 겪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렇게 긴 준비 과정이 있었기에 실력을 더욱 갈고닦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은 동안의 훈남 스타일이지만 이 앨범을 발표하기 전까지 말 그대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수학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공부하던 평범한 대학 시절, 갑자기 어릴 적 막연하게 꿈꿔왔던 가수의 꿈을 실현해보고자 무작정 작곡가를 찾아가 개인레슨을 받기 시작한 것이 ‘고생’의 시작이었다. 당시 그 작곡가의 폭언에 못 견뎌 고향인 전라도 구례로 내려갔지만 가수의 꿈은 접을 수 없었다.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한 소리꾼을 찾아가 반년 동안 동편제를 배우고, 자그마한 라이브바에서 6개월간 매일 밤 2시간씩 라이브를 하면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그는 당시를 “성대 결절이 올 정도로 소리 끌어올리는 연습에 열을 올렸다. 그저 노래가 좋아서 연습하고 또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 후 꾸준히 홍대 클럽 등 무대에 섰고,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걸출한 아이돌 그룹을 대거 배출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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