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전 대법관이 서강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김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 사시 20회 출신으로 민사지법 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여성 최초로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지난 8월 퇴임 시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끌었다. 김 전 대법관은 내년 봄 학기부터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강단에 설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4-03-28 19:42 (목)
김영란 전 대법관이 서강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김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 사시 20회 출신으로 민사지법 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여성 최초로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지난 8월 퇴임 시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끌었다. 김 전 대법관은 내년 봄 학기부터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강단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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