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여성 지원과 연대’ 출범
‘북한이탈여성 지원과 연대’ 출범
  • 여성신문
  • 승인 2010.10.04 13:47
  • 수정 2010-10-04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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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대표이사 최영애)은 9월 29일 오후3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북한이탈여성 지원과 연대’ 출범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최영애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범한 ‘북한이탈여성지원과 연대’가 “한국여성인권운동 단체 대표들과 북한학 및 북한여성 전공자 그리고 북한이탈여성 당사자들이 처음으로 함께 이사, 자문위원으로 연대한 최초의 여성사회문화통합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한국여성인권단체들과 북한이탈여성들과의 적극적 지원과 연대 운동 방안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고건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2만에 달하며 이 중 여성이 70% 이상”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며 “북한이탈여성의 한국 사회 정착을 넘어 통합을 지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남한의 가수 김애영과 북한의 아코디언 연주자인 이철옥의 축하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출범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남북 사회문화 통합을 위하여 : 북한이탈여성 지원과 연대’라는 주제로 김석향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박명희 숭의동지회 총무부장 등이 참여해 북한이탈여성의 정착 실태와 과제, 남북사회 통합에 대한 제언 등이 논의됐다. 향후 ‘북한이탈여성 지원과 연대’는 북한 이탈 여성들의 인권침해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상담과 지원, 북한 이탈 주민 지원 단체와 여성인권단체 실무자 및 관련자의 교육과 훈련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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