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로 전문가 9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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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문화는 불교문화, 유교문화, 기독교문화 등 여러 외래문화가 복합적으로 퓨전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앞으로 다문화 사회의 모델이 될 수 있고 이미 역사적인 준비가 돼있다고 생각합니다.”

9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다문화가족포럼’에서 한국관광공사 이참(사진) 사장은 한국 문화의 다양성이 다문화 사회 롤모델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학계, 시민단체, 사회공헌 기업 등을 아우르는 다문화 가족 관련 대규모 전국적 네트워크인 ‘다문화가족포럼’을 처음으로 구성했다.

포럼은 다문화 가족 관련 전문가 99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가족부와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단장 고선주)이 운영을 맡는다.

고선주 단장은 “다문화가족포럼을 통한 각계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성숙한 사회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다문화가족포럼은 다문화통합, 다문화복지·인권, 다문화취업·노동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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