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된 64채널 PET-CT는 미국 GE사의 제품으로 짧은 검사 시간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의 종양을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다. 특히 민감도와 해상도가 우수하며 월등한 영상과 진단적 예민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대림성모병원 측은 “지역 내 PET-CT 중 가장 첨단인 64채널 장비를 보유해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이슬 /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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