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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엠은 9일부터 한 달간 김세중 작가의 개인전 ‘김세중: Les Fleurs du mal(악의 꽃)’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에서의 유학시절부터 지금까지 ‘공간’에 대해 탐구해 온 김세중은 이번 전시에서 자신을 둘러싼 ‘공간’을 재해석하고 재구성해 감각적인 회화와 구성적인 조형작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재료인 숯을 도입한 작품 ‘공간의 재구성 제10번_악의 꽃’을 비롯한 다양한 그의 작품을 통해 작가의 새로운 성향을 발견하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문의 02-544-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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