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학을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들의 평범한 일상을 다룬 이번 작품은 단 5명의 배우만으로 밀도 있게 꾸며져 오리자의 기존 연극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과학창의재단의 문화융합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연된다. 전석 2만원(중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2-742-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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