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컨설팅 기업이자 요리 관련 콘텐츠 제작사인 ㈜시너지온 엠쿠킹이 제작한 이 홈페이지는 한국 요리를 배움으로써 자연스레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자는 취지로 2008년 개설해 다국어 요리강좌, 퀴즈를 통해 배우는 요리 TNG,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위한 참여공간 I CAN, 요리정보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강좌 내용은 제육볶음, 떡볶이 등 일상 요리와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 명절요리,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 요리, 아기 이유식 등 약 60가지가 올라와 있다.
‘I CAN’ 게시판에는 월 2회 주제가 올라오고 이에 관해 댓글을 달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9월 한 달간 ‘추석날 차례 지내러 어디로 가세요?’와 ‘아이들 간식 잘~ 챙겨주시나요?’라는 주제로 의견을 받고 있다. 현재는 전남지역 다문화가정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추후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시너지온 엠쿠킹 관계자는 말했다.
다국어 요리강좌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jn.damunwh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하마 남캉 / 태국·드림인코리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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