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 여협)는 10일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사진)를 열었다. 이정희 회장은 “다문화가정을 돕는 친정어머니 결연 사업을 해오다 한 가정을 방문했을 때 어머니와 딸이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게 됐다. 이국땅에 정착하기도 힘든데 심장병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이 회장이 언급한 모녀의 수술비에 사용하게 된다.

10일 바자회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부인인 유난순씨, 김성수 국회의원 부인인 이미숙씨와 시의원들이 참석해 회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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