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손맛 담긴 ‘문향재’ 명품 식품세트
어머니 손맛 담긴 ‘문향재’ 명품 식품세트
  • 여성신문
  • 승인 2010.09.10 11:52
  • 수정 2010-09-10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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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여성회, 100% 국내산만 엄선해 사용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세계 구호활동에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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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모여 손수 만든 농산물이 단골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바로 원불교 여성회에서 운영하는 ‘문향재’의 식품들이다.

서울 북촌동에 위치한 문향재는 원래는 전통차를 판매하는 찻집이다. 원불교 여성 회원들이 2004년부터 자원봉사제로 운영하는 이곳은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문향재는 최근 직접 만든 차 원액, 고춧가루, 참깨 등 농산물 판매로 더욱 유명해졌다. 비결은 바로 믿을 수 있다는 점과 뛰어난 품질이다.

문향재의 모든 제품은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100% 우리 농산물이다. 원산지를 속여 중국산 농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일이 잦은 요즘, 문향재는 계약 재배로 엄선된 재료만 사용해 맛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세계구호 활동에 쓰이고 있다.

문향재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심원 바닷가에서 생산한 복분자즙과 전북 장수산 오미자즙 세트는 9만원, 전라북도 진안산 유기농 유자로 만든 유자차는 2만5000원, 전남 영광 법성포 굴비를 손수 찢어 만든 장아찌는 8만원이다. 제주도 서귀포 표고버섯을 비롯해 고사리·대추·참깨 세트는 12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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