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지도자상 수상한 황경숙씨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정대웅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지난 3일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3회 ‘줌마지도자상’ 시상식이 열렸다. 세 번째 줌마지도자상의 수상자는 한국여성의전화에서 25년 넘게 상담활동을 하고 있는 황경숙(58·사진)씨다.

1985년부터 상담원 활동을 하고 있는 황씨는 여성의전화 상담원 회장을 역임했고, 여성의전화가 건물을 신축할 때도 많은 힘을 쏟았다. 상담원으로 내담자를 만나면서 상담에 대한 전문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서강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제2회 줌마지도자상 수상자이자 올해 이 상의 선정위원장인 임인옥씨는 “황경숙씨는 평상담원으로 시작해 한 곳에서 25년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지도적인 역할까지 하고 있어서 충분히 상을 드릴 만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줌마지도자상’은 ㈔아줌마가 키우는 아줌마 연대(아키아)가 전업주부 중에서 사회 곳곳에서 아줌마의 손길로 자원봉사와 후원활동 등을 통해 사회의식과 여성의식을 발휘해 온 아줌마를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여성 인재들의 폭넓은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2회 수상자는 여성의전화 자원봉사활동과 여성신문 교육문화원 초대 원장을 역임한 임인옥씨였고, 1회 수상자는 이화여대 부속유치원 학부모봉사 클럽인 이싹회를 조직하고 한국YWCA 실행위원,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윤명선 공동체문화원 원장이다.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