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서울연극올림픽, 오는 24일 개막
2010서울연극올림픽, 오는 24일 개막
  •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9.10 09:54
  • 수정 2010-09-1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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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국내외 연극계 거장들의 작품과 차세대 연출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10서울연극올림픽’이 오는 24일 오후5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5일간의 한국 관객들을 향한 거장들의 열정적 무대의 막이 오른다.

서울연극올림픽 조직위원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10서울연극올림픽 개막식에는 연극올림픽 국제위원 로버트 윌슨, 스즈키 다다시를 비롯해 최치림 예술감독, 박계배 한국연극협회 회장 등 국내외 연극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 5회 연극올림픽 서울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개막식 후에는 세계 최고의 이미지 연극의 거장 로버트 윌슨이 직접 출연하는 ‘크라프의 마지막 테이프’(9.24 ~ 9.25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이윤택의 ‘바보각시’(9.24~9.28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10.8~10.17 게릴라극장)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2010서울연극올림픽’의 첫 막을 올린다.

아울러 개막 다음날인 25일에는 명동예술극장에서 아시아 연극계를 대표하는 연출가 스즈키 다다시의 ‘디오니소스’ (9.25-26 명동예술극장)가 관객을 기다린다.  

‘사랑(Sarang): Love and Humanity'을 주제로 총 13개국 40여 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는 ‘2010서울연극올림픽’은 로버트 윌슨(미국), 스즈키 다다시 (일본)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출가를 비롯하여 임영웅, 오태석, 손진책, 이윤택 등 국내 거장 연출가는 물론, 이미 국내에 많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목받는 차세대 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독일), 티엔 친신(중국) 등의 인기작품과 이란, 이스라엘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해외 유명 작품들도 대거 초청된다.

연극계 거장들의 무대와 파격적이고 개성 넘치는 실험연극을 선보일 차세대 연출가들의 무대까지 현대연극계의 세계적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와 연극올림픽 국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 후원하는 ‘2010서울연극올림픽’은 9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연된다.                            

공연문의 : 2010서울연극올림픽 02-747-2903 , www.theatreolympics.or.kr  티켓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사랑티켓 02-76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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