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의 대가 및 차세대 춤꾼 50인이 선보이는 한국무용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무용으로는 처음으로 3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춤보다는 한국무용가들의 인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춤꾼 50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우리 전통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TV에서 자주 접하는 궁중무용, 춘앵전과 승무 등 익숙한 춤에서부터 교방굿거리춤, 한량무, 진쇠춤, 훈령대장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무용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 17일까지. 티켓은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원. 문의 02-226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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