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생명·소통’의 장으로
‘평화·생명·소통’의 장으로
  •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9.03 11:38
  • 수정 2010-09-0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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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 열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자회견장에 모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김소연(대성동초)·이하늬(2006 미스코리아 진), 김문수 조직위원장, 홍보대사 바비킴(가수).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지난 8월 10일 열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자회견장에 모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김소연(대성동초)·이하늬(2006 미스코리아 진), 김문수 조직위원장, 홍보대사 바비킴(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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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영화제)가 9∼13일 경기 파주시 파주출판도시와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열린다. ‘평화·생명·소통의 DMZ’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에서 열리는 국제 다큐영화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여 편 늘어난 세계 35개국 85편의 다큐영화가 상영된다.

조직위원장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짧은 준비기간에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올해는 한 단계 진화한 국제영화제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전쟁의 아픈 기억을 치유하고 화합과 남북 평화, 세계인의 DMZ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화제는 분단·대치·긴장 지대인 DMZ를 평화·생명·소통의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DMZ영화제는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를 몰고 온 ‘예스맨 프로젝트’(감독 앤디 비츨바움 외, 프랑스), ‘경계도시2’(감독 홍형숙, 한국) 등을 국내에 소개하며 화제를 낳았다.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에선 더 깊고 넓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다큐멘터리 상영은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다양한 행사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영화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개막작 ‘피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개막작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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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은 소다 가즈히로 감독의 ‘피스’. 2009년 DMZ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고, 올 영화제에서 세계 처음으로 소개된다. 일본 오카야마 주택가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공존과 자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즈히로 감독은 1997년 단편 ‘터 플리커’로 데뷔했으며 2008년 ‘멘탈’로 두바이영화제, 홍콩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영화제는 국제경쟁, 한국경쟁, 월드스펙트럼, 스페셜포커스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국제경쟁부문과 한국경쟁부문 상영작은 대상(흰기러기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특별전으로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전 및 독일 통일 20주년 기념전이 나란히 열린다. 강석필 프로그래머는 “1990년 독일과 예멘이 통일되면서 한반도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게 됐다. 독일 통일 전후를 조망해 우리의 전쟁 기억과 고통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ww.dmzdocs.com, 031-955-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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