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부산비엔날레 개막…KIAF·미디어시티서울 등도

 

인도 작가 실파 굽타의 ‘노래하는 구름’(미디어시티서울)
인도 작가 실파 굽타의 ‘노래하는 구름’(미디어시티서울)
미술계의 ‘성수기’ 9월이다. 이 달에는 짝수 해마다 열리는 ‘양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가 모두 개막한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아트페어로 자리잡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와 최첨단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미디어 시티 서울’ 모두 9월을 기다려왔다.

국내에 ‘비엔날레’로서 가장 먼저 뿌리내린 광주비엔날레는 이미 3일 개막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전체 주제는 ‘만인보’(1만 명의 삶)다. 이탈리아 출신의 전시기획자인 마시밀리아노 지오니가 예술총감독을 맡은 이번 전시에는 31개국 134명의 작가의 작품이 선뵈고 있다.

비엔날레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양동시장 등지에서 열리며 구오 펀지, 제프쿤스, 함양아, 신디 셔먼 등의 작품 및 한국 전통의 꼭두인형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 7일까지. 입장료는 1만원. 문의 062-608-4114

부산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보다 일주일 후인 11일 개막, 광주비엔날레보다 2주 후인 11월 20일까지 치러진다. 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어 전시 관람에 바다 구경이 덤이라는 장점도 있다.

 

중국 작가 황융핑의  작업(광주비엔날레)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중국 작가 황융핑의 작업(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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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라는 이름을 단 지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 요트경기장, 광안리해수욕장, 부산문화회관, 부산시청전시실 등지에서 치러진다. 2008년도에 ‘낭비’라는 전체대회 주제로 눈길을 끌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진화 속의 삶’이라는 보다 차분한 제목을 내세웠다. 총 23개국 출신 72명 작가가 참여한다. 치우 안시옹의 물고기 비늘 모양의 대형 야외 설치작업과 빌비올라의 영상작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본 전시와는 별도로 치러지는 특별전도 주목할 만하다. 한·중·일 극사실 작품전이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이와는 별도로 한·중·일 현대미술전이 12일부터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같은 전시가 동시에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금련산 갤러리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7000원. 문의 051-503-6111

 

치우 안시옹의 ‘크러스트 하우스’(부산비엔날레)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치우 안시옹의 ‘크러스트 하우스’(부산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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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래로 올해 9회째를 맞은 KIAF는 9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총 16개국 193개 갤러리가 참가해 5000여 점 이상의 작업이 선보인다. 작품 구매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한자리에서 최근의 미술시장의 경향을 확인하는 자리로 둘러볼 만하다.

지난해 136억원 어치의 작업 판매량을 기록, 올해의 거래량이 주목된다. 국내 화랑으로는 갤러리현대, 가나아트갤러리, 하나아트갤러리, 진화랑, 국제갤러리, PKM갤러리, 노화랑, 예화랑, 박영덕화랑 등이 참여했다. 입장료 1만5000원. 문의 02-766-3702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인 ‘미디어시티서울 2010’은 서울에서 열리는 최첨단 기술과 미술이 결합한 대표적인 전시로 매회 기대를 모아왔다. 김선정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총괄하는 이번 전시는 ‘신뢰(Trust)’를 전체 기조로 삼았으며 세계 각국의 45명 작가가 참여한다.

 

2009년 열린 KIAF 행사장 모습.dosage for cialis diabetes in males cialis prescription dosage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2009년 열린 KIAF 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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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을 비롯해 실파 굽타, 서도호, 양아치, 박찬경, 노순택, 김범, 이즈미 다로 작가 등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및 경희궁 분관,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정원 등지에서 치러진다. 11월 17일까지. 무료 관람. 문의 02-2124-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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