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세 생태학교’를 아시나요?
‘홀로세 생태학교’를 아시나요?
  • 이혜자 / 환경지킴이 기자
  • 승인 2010.09.03 11:25
  • 수정 2010-09-03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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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느끼는 생태 체험
무더웠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은 개학을 맞았다. 여름방학이 되면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경험을 시켜줄지 계획을 짜느라 분주하다.

여름방학을 맞아 환경교육을 위해 아이들을 ‘홀로세 생태학교’로 체험을 보냈다는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오진하씨는 “방학만 되면 아이들보다 바빠요. 이번엔 환경교육을 온 몸으로 시켜주고 싶었는데, 웹 서핑 중에 홀로세 생태학교를 알게 됐어요. 그래서 동네 친한 엄마들끼리 계획을 짜서 아이들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생태학교로 보냈다”며 아이들이 대만족했다고 전했다.

홀로세란 신생대 제4기 중 17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를 지칭하는 말이다.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곳이 홀로세 생태학교다. 환경과 자연보존의 길잡이가 되고 곤충과 식물을 통해 미래를 보려고 노력하는 이곳은 인간과 자연의 상생을 추구한다.

홀로세 생태학교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은수(초등5)양은 “2박3일 일정이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신기한 들꽃도 보고 곤충도 채집하고 쇠똥구리 사육장 구경도 하고, 민물고기도 잡고 함께 산행을 하며 숲에 대해 공부하는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홀로세 생태학교의 프로그램은 여름과 겨울뿐만 아니라 당일 일정도 있다. 홀로세 홈페이지 www.holo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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