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8월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은희 의원(초선·비례대표)을 여성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이은재 의원을 북한인권위원장으로 내정했다. 배은희 의원은 벤처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2000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증 1호 바이오 벤처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을 창업,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이은재 의원은 한나라당 중앙여성위 위원장을 지냈으며 국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연구단체 미래도시포럼 대표위원직 등을 겸임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4-03-29 17:5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