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개발원조에도 젠더적 관점을”
“공적개발원조에도 젠더적 관점을”
  • 김수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8.20 14:00
  • 수정 2010-08-20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MZ 평화대회 국제학술회의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한국국제정치학회와 ㈔DMZ 미래연합 공동 주최로 열린 ‘2010 DMZ 평화대회’ 국제학술회의에서 ‘패널 3 : 젠더와 국제개발, 그리고 평화’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패널 3’는 한국, 호주, 독일의 여성개발 공적개발원조(ODA) 사례를 통해 정부와 NGO, 시민사회단체 차원의 여성개발 ODA에 대한 필요성 및 인식을 제고해 그 효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해 원조 공여국이 됐다.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입장이 바뀐 한국정부는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국으로 효과적인 국제공적개발원조를 위해 ‘ODA 전담부서’도 만들었다. 이 공적개발원조에서는 젠더적 관점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으며 개발원조위원회는 성평등지침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날 ‘한국 NGO의 ODA 여성개발 사업 현황과 과제’를 공동발표한 김은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외협력정보팀장은 “상대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은 전쟁이나 재난 등 극한 상황에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고, MDGs 8개의 목표에도 양성평등이 설정돼 있듯 젠더와 성평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합의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원조 계획에도 젠더적 관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또 “한국정부는 이 성평등지침에 부합하기 위해 젠더 관련 사업의 예산을 증액하고, 초청연수 일변도에서 벗어나 수원국 현지의 여성 역량강화와 성평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0년 9월 유엔 총회에서 설정한 천년개발목표(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에는 빈곤감소, 초등교육의 보편화, 성평등, 유아사망률 감소, 산모건강 증진, HIV/AIDS 등 질병퇴치, 환경보존,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발표에는 김은경 팀장 외에  문경희 창원대 교수, 안숙영 계명대 교수가 참여했고 한국국제협력단의 오은정 연구원, 연세대 이희진 교수, 서강대 한영빈 교수가 토론자로 함께했다.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