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흔적 뚜렷한 포르토프랭스 그래도 내일은 있다!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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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주변 대규모의 텐트촌. 포르토프랭스 곳곳에 이런 텐트촌들이 난립해있다.

마티나 고아원에서 만난 소녀들. 아이티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일정정도 자라면 다시 머리 피부를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머리 손질에 공을 들인다.

이동진료소에서 만난 아이들. 이들의 밝은 표정만큼이나 밝은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수도 외곽 빈민가. 개천이 온통 쓰레기로 가득차 있다. 포르토프랭스 곳곳이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었다.

시장에서 약을 팔고 있는 상인. 구호 단체에서 나눠준 약품이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도심지 시장 모습.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건물 아래에서 사람들은 시장을 열었다.

피부병을 앓고 있는 아이와 엄마. 지진으로 물이 오염되고, 영양상태가 부실해 피부병을 앓고 있는 아동이 많았다.

여성신문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