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는 가벼우면서 최고의 성능까지 겸비한 골프클럽인 ‘인프레스X 클래식 라이트’(inpres X Classic Light·사진)를 출시했다.
클래식 라이트는 먼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야마하 측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외관과 I.P(이온 플레이팅) 가공방식을 도입한 솔 부분의 광택에서 명품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품질의 광택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컴퓨터로 진동 해석을 구사해 가장 쾌적하게 느낄 수 있는 금속음을 찾아내 타구음까지 놓치지 않은 ‘쾌음’ 설계는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더해준다.
특히 드라이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압도적인 비거리로 ‘긴 샤프트는 다루기 어렵다’는 골프클럽의 상식을 깼다는 평을 받는다. 또 무리한 스윙을 하지 않아도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아이언, 그리고 독자적인 번호별 중심심도 흐름 설계기술로 골퍼들의 목적에 맞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돕는 페어웨이 우드 등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