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주세요’ ‘달님은 이쁘기도 하셔라’ ‘삼류배우’ 등을 선보인 바 있는 극단 ‘미연’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대학로극장에서 연극 ‘Love′s Game-사랑게임’을 열연 중이다. 안토니 셰퍼의 희곡을 번안한 이 연극은 제한된 공간 안에서 두 명의 등장인물이 서로 물고 물리는 게임을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심리 추리극이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대학로극장에서 22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전석 3만원. 문의 02-762-3387
최종편집 2024-04-23 20:16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