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없는 소박한 밥상을
가공식품 없는 소박한 밥상을
  • 이재심 / 환경지킴이 기자
  • 승인 2010.08.13 11:07
  • 수정 2010-08-1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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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조림부터 각종 가공식품들은 유전자 변형 농산물을 쓰고 있고, 알 수 없는 수입산 식품이 우리의 식탁에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햄 같은 가공식품은 어떤 고기를 썼는지 알 수 없으며, 불량한 음식을 가지고 소비자를 속였다는 악덕업주들의 소식이 빈번하게 뉴스에 오른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음식을 믿고 먹지 못하게 된 현실에서 우리의 밥상은 믿음이 상실되어 늘 불안감을 갖게 만든다.

통조림이나 화학조미료, 각종 가공식품들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이끈 요인 중 하나다. 이러한 가공식품들을 만들기 위해 세워진 수많은 공장들은 온실가스를 뿜어내며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화학조미료와 첨가물 대신 직접 담근 매실청과 사과청으로 단맛을 내고,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머윗대를 들깨에 볶은 요리와 시골에서 담근 된장으로 맛있게 끓여낸 된장찌개, 맛있게 익은 깻잎까지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건강하고 소박한 반찬으로 따뜻한 유기농 밥상을 차리는 것은 어떨까. 말로만 친환경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노력으로 누구보다도 건강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밥상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다. 어떤 문제든지 실천이 중요하다. 오늘부터라도 자신만의 텃밭에서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가족을 생각하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길러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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