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년 및 중1년 인터넷 이용습관 전수조사 결과 중독 위험군 5.5%로 나타나
여성가족부는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개별 상담 실시 또는 의료기관 치료 연계 및 치료비 일부(일반 계층 최대 30만원, 저소득 계층 최대 50만원)를 지원한다. 또한 집중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등생 가족캠프인 ‘가족숲치유캠프’와 중고생 기숙치료학교인 ‘인터넷레스큐스쿨’ 참여를 독려해 인터넷 중독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사용자군과 잠재 위험군에게는 예방교육과 집단상담을 지원하며,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상담치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