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와 여성성공센터 W-ing이 함께하는 십대 여성 자립실험실 ‘조잘조잘 DIY 분식집’이 9월 초 마포구 서교동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1층에 오픈할 예정이다. 경제적 독립이 필요한 학교 밖 십대 청소녀들이 직접 분식집을 운영하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경제교육과 자립준비를 위한 자기경영워크숍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학교 밖 십대 청소녀 10명 내외. 이들은 분식집을 운영하며 돈을 벌 수 있다. 8월 중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ing.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843-3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