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女幸) 콘서트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플라멩코, 가곡, 아리아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8·15 광복을 경축하며 음악 애호가들과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의 청소년과 청소년 가장, 북한이탈 여성과 군인 등 1000여 명을 초청해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삶의 기쁨을 선사하고 위로한다.
소프라노 유미자· 우정선· 김지현· 김유미· 정혜욱· 김성혜를 비롯해 메조소프라노 이우순, 테너 이승묵· 이재욱, 바리톤의 정지철· 이재근· 김관현· 곽상훈과 롤라장(플라멩코), 정연주(바이올린) 등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대표 박현경)과 ㈔베세토오페라단이 공동 주최하며 여성신문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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