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전 현대상선 상임고문이 7월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석희 대표는 현대상선에서 컨테이너 사업을 총괄했던 영업통. 현대상선 측은 “올해 해운시황이 급격한 상승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영업역량을 강화하고 역대 최고 매출·영업이익 달성을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김성만 사장과 이석희 대표의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됐다.
최종편집 2024-04-25 19:01 (목)
이석희 전 현대상선 상임고문이 7월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석희 대표는 현대상선에서 컨테이너 사업을 총괄했던 영업통. 현대상선 측은 “올해 해운시황이 급격한 상승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영업역량을 강화하고 역대 최고 매출·영업이익 달성을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김성만 사장과 이석희 대표의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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