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참가 희망자를 접수한다. 재외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한민족 여성 간 실질적 교류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대회는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코리아와 한민족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대회엔 특히 해외 차세대 영 리더와 부산·경남권 차세대 영 리더(대학생, 20~30대 여성)가 초청된다. ‘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홈페이지 http://kowin.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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