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기업? 단체와 결연을 맺고 올해 출생한 넷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에 매월 10만원 상당의 양육비와 육아용품을 지원한다. (주)휴다임, 윤선생영어교실, 서울통신기술(주),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로뎀노인전문병원, 홈플러스 강동점 등 4개 분야 11개의 기업?단체가 결연에 참여했다. 이들 기업들은 1년간 다자녀가정을 지원한 후, 지속적으로 결연을 원할 경우 우유 값이나 유아복, 병원진료비 등 기업과 단체의 특성에 맞게 유아용품과 양육비를 선택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구는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기업과 단체의 결연을 상?하기별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