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참석 맞춤형 커리어 과정도 신설
이날 행사엔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장시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의 주관 하에 산악인 오은선씨, 문효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 박지선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 김혜정 ㈜듀오 대표이사, 이상희 한국임상모래치료학회 부회장 등 12명이 대표 멘토로 참석해 100명의 멘토-멘티가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이중 대표 멘토 진양혜 아나운서는 “삶을 관통하여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설 수 있는 인생의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멘티들에게 조언했다.
여성가족부의 멘토링 사업은 2002년부터 시작해 총 4304쌍의 멘토-멘티를 연결해왔으며 올해에도 900여 쌍의 멘토-멘티가 활동 중이다.
이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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