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09년 노인 일자리 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사업은 ‘은빛배달부’사업으로 홍은종합복지관이 위탁 수행 중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5년째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각종 서류와 꽃을 서울과 경기도 지역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현재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100여 곳의 주 거래 업체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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