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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대 의회는 주민과 군정 간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 주민이 행복해하고 살고 싶은 정선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

강원 정선군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김현숙(51·한나라당)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5대 때 비례대표로 의원에 당선된 김 의원은 정선군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여성 의장의 장점을 살려 군정의 세밀한 부분까지 살피겠다”며 “행정의 잘된 점은 장려하고 소홀한 부분은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 등 군민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성숙한 의회, 수준 높은 세련된 의회로 거듭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강원관광대 관광품질경영과에서 만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토론하고 공부하는 의회로 운영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열린 의회, 절차의 원칙성이 지켜지는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최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그는 “폐특법 연장은 강원 남부 폐광지역의 자립 기반 확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2018 동계올림픽 유치는 강원도민의 염원으로 우리 군은 물론 강원도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도암댐 문제와 강원랜드의 2단계 사업 추진, 국도 59호선의 확·포장 등을 현안으로 꼽으며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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