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19일 서울 송파구청과 ‘국제결혼이주 여성 건강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 1년간 결혼이주 여성의 임신, 출산, 양육과 관련한 건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국가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을 맺은 송파구에는 베트남 출신 170명, 필리핀 출신 50명 등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4-03-28 17:55 (목)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19일 서울 송파구청과 ‘국제결혼이주 여성 건강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 1년간 결혼이주 여성의 임신, 출산, 양육과 관련한 건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국가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을 맺은 송파구에는 베트남 출신 170명, 필리핀 출신 50명 등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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