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배용)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자연, 과학 등 관심분야별로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들에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이화여대 자연사 박물관 특별기획전인 ‘개미제국 탐험전’은 이화여대 교육복합단지가 신설되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기 평화센터에서 2011년 2월 27일까지 열린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로 생태계의 개미 제국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2010년 여름학기 디스커버리’는 체험활동과 실험실 강의가 결합된 실천형 탐구활동 프로그램으로 실험과 놀이가 결합돼 아이들에게 과학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이 들을 수 있는 ‘공기청소부 토피어리 친구를 만들어요’와 초등학교 3,4,5학년이 들을 수 있는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저장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 13일과 17일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용은 강좌당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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