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7일 U-쾌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건의료분과와 함께 정신보건센터에서 자살예방상담사 양성교육 1차 일반과정을 이수한 상담도우미 60명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실시했다. 노인요양보호사 및 일반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교육생들은 이날 청소년 자살예방실제, 자살예방상담의 기법과 실제면담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들은 정신보건센터의 수료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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